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피 빈 앤 티 리프 (문단 편집) === 인사점(게이빈) === 다른 카페 체인들과는 달리 종로 3가 오라카이 스위츠 호텔 1층에 위치한 커피빈이 [[게이]]들의 본산지로 유명했던 탓에 '''게이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곳에만 가면 일반인들조차 일시적으로 게이더 스킬에 만렙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라이벌(?)로는 종로2가 탑골공원 옆에 위치한 컬컴카페 종로점이 있는데 이쪽도 주말 저녁이면 게이들로 붐볐지만, 여기는 2016년경에 문을 닫았다. 평일 점심 시간엔 직장인이 대부분이지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게이들의 만남의 광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찾아가도 별 거 없다. 미묘하게 남자무리가 많고 찾아간 사람이 남자라면, 남자무리들이 한 번 이상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질 뿐 사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자기들끼리 정신없이 떠드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리고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나갈 때도 마음대로다.]] 돈만 잘 내고 진상만 부리지 않으면 된다. 때에 따라 베어들이 많이 온다고 베어빈이 되는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한 때 커피빈이 철수하고 저 자리에는 스타문 커피 체인점이 대신 들어왔었다. 그 후 스타문도 문을 닫아서 공석이었다가 결국 2015년 현재 다시 커피빈이 입점해 있다. 여담으로 스타문은 문구류로 유명한 '바른손'이 운영하던 카페 브랜드로 매장이 '''[[안습|바른손 본사 근처에 한개, 이곳에 1개 있었다]]'''고 한다.[* 자금력이 어느정도 되는 기업들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해 테스트 형식으로 '비싼 자리'에 간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케이스였던 듯하다.] 이 커피빈이 철수하고 스타문이 들어섰던 사연인 즉슨, 프레이저 측에서 '호텔의 품격과 맞지 않으니 껒여주세요.' 라고 해서 나갔던 것. 정작 커피빈이 문닫고 나간 자리에는 스타문이 들어오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솔직히 스타문이 커피빈에 비해서 맛도 떨어지는 데다가 불친절하고 게이에게 프렌들리 하지않았던터라. 결국 게이들은 컬컴으로 대거 이동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품격이 맞지 않는(?) 커피빈이 다시 재오픈한데다 때맞춰 컬컴이 폐업하면서 원래의 위상(?)을 되찾았다. 지점 위치가 중장년층 유동인구가 많이 돌아다니는 인사동이다 보니, [[노트북]] 하나만 덜렁 갖다놓고 하루종일 자리를 차지하면서 말그대로 사무실을 차리는 얌체 부동산 업자들이 꽤 많았던지 매장 바깥에 사무실 목적의 이용을 거부한다는 문구가 붙어있기도 하다. 그리고 커피빈은 사무 공간이 아니라며 심지어 공공 WIFI가 없는 유일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이도 하다. 커피값도 가장 비싼 것들이 공공 WIFI도 없다며 욕을 들어먹은 원인이었는지 몇몇 곳에서 공공 WIFI를 설치하고 노트북 이용 탁자를 만들기도 했으나 정작 지점에서는 재오픈하면서 아예 콘센트를 몽땅 없애는 것으로 대응했다(...). 물론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런 안내문은 철수된 지 오래고, 콘센트와 와이파이도 다시 부활했다. 2020년대에도 여전히 게이들이 많이 모이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은 [[시선강간]] 수준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 한 이상한 느낌을 받기는 힘들다. 게이들이 '나 게이임'이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모로 구별하기는 힘들고, 일반인들에게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